용인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연말 맞아 경기도아동일시보호소 방문 - 기부 물품 전달…아동복지시설 현장 격려 및 지속 지원 약속 - 뉴그린저널 2025-12-18 16:2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연말 맞아 경기도아동일시보호소 방문(사진제공=용인특례시의회) 용인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김상수)는 18일 연말을 맞아 지역 아동복지시설인 경기도아동일시보호소를 방문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방문은 연말을 앞두고 소외될 수 있는 아동들에게 희망과 응원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화복지위원회 위원들은 보호소에 기부 물품 등을 전달하고, 현장의 운영 여건과 아동 보호·돌봄 실태를 살피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위원들은 아동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히며, 아동복지 향상에 대한 의지를 다시 한 번 확인했다. 김상수 위원장은 “연말을 맞아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함을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취약계층과 복지시설을 세심히 살피고, 시의회가 할 수 있는 지원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기주옥 간사는 “작은 나눔이지만 아이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아동 보호와 돌봄 체계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용인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다양한 의정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힘쓸 계획이다. 뉴그린저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도시공사 모현복지회관, 지역 어르신들로부터 감사패 전달 받아 25.12.18 다음글 ㈜신기산업, 이동읍에 1000만 원 기탁 25.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