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처인구,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 주차 근절 캠페인 뉴그린저널 2025-10-30 06:1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 처인구는 23일 지역 내 공공시설에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 주차 근절 캠페인을 벌였다(사진제공=용인시)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 처인구는 23일 지역 내 공공시설에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 주차 근절 캠페인을 벌였다고 30일 밝혔다. 시민들이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을 잘 지켜 장애인들이 불편 없이 주차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다. 이날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의 장애인일자리 참여자와 처인구 실무관들은 지역 주요 공공시설에서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물과 안내문을 배포하며, 주차구역 이용 시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구 관계자는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은 장애인의 이동권을 지키기 위해 설치한 시설”이라며 “앞으로도 올바른 주차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했다. 뉴그린저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특례시, 용인상공회의소·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ESG 나눔 협약’ 체결 25.10.31 다음글 용인특례시 수지구, 주민과 함께 만든 가을 음악회 개최 25.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