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도시공사, GTX-A 구성역과 특별교통수단 연계서비스 협약 연장” 뉴그린저널 2025-09-26 09:5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협약 체결(사진제공=용인도시공사) 용인도시공사(사장 신경철)는 9월 25일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 및 이동지원서비스 고객 만족 향상을 위해 지티엑스에이운영(주)와 특별교통수단 철도 연계서비스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중증장애인 등 교통약자 고객들이 특별교통수단을 이용해 GTX-A로 안전하게 환승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차량의 도착 정보가 구성역 역무원에게 전달되고, 역 내 안전 담당자가 교통약자 고객의 안전한 승하차 및 이동을 직접 돕는 맞춤형 연계서비스가 마련된다. 용인도시공사는 앞서 2021년부터 한국철도공사와 철도연계서비스의 긍정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이용객 증가와 접근성 개선이 필요한 GTX-A 구성역과 2024년 협약을 체결하여 지속적으로 추진 중에 있다. 신경철 사장은 “GTX-A 노선 개통은 교통약자에게도 새로운 이동 기회를 열어줄 것”이라며 “지티엑스에이운영(주)와 긴밀히 협력해 교통약자 고객 누구나 편리하게 철도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뉴그린저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도시공사, 제1회 남사스포츠센터 어린이 수영 챌린지 대회 성료 25.09.29 다음글 용인특례시 지역 민간단체와 협회, 추석 앞두고 어려운 이웃 위한 온정의 손길 내밀어 25.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