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공연장 대관료 및 무관중 촬영비 최대 500만원 지원 용인시, 공연장 대관료 및 무관중 촬영비 최대 500만원 지원 송춘근 2022-06-07 09:0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청 전경(사진제공=용인시) 용인시가 오는 17일까지 ‘2022년 공연장 대관료 지원’ 대상자를 추가 공모한다고 7일 밝혔다. 공연장 대관료 지원 사업은 공연‧전시 분야의 활성화와 지역 예술인, 예술단체의 창작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도내 공연‧전시장 및 문예회관 대관료와 비대면 공연을 위한 무관중 촬영비의 90%까지 최대 500만원을 지원한다.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예술법인·단체나 일반예술단체, 예술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시 홈페이지 고시 공고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문화예술과로 방문 제출하거나 담당자 이메일(kjh0219@korea.kr)로 보내면 된다. 시는 사업계획의 적절성과 지역문화 발전기여도, 최근 2년간 공연 실적 등을 심사해 다음달 중 지원 대상자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공연장 대관료 지원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예술 활동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술인과 단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송춘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남사읍, 저소득 청장년층 70명에게 교통비 5만원 지원 22.06.08 다음글 용인시 장애인에 한국민속촌·에버랜드 무료 이용 지원 22.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