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큐어라벨㈜에서 이웃돕기 성품 기탁받아 송춘근 2025-04-16 10:4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 건강기능식품 영양제 3500개…지역 취약계층 위한 따뜻한 나눔 - ▲큐어라벨㈜ 이웃돕기 성품 기탁식(사진제공=용인시)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백암면에 위치한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 큐어라벨㈜가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영양제 3500개를 기탁했다고 16일 밝혔다. 큐어라벨㈜은 처인구 백암면에 위치한 건강기능식품 제조 전문기업으로, 지역사회에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며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시청을 방문한 큐어라벨㈜ 원승재 총무팀장과 관계자들은 “가정의 달을 앞두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기탁한 영양제가 건강한 일상에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기탁된 성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저소득 가정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을 실천해 주신 큐어라벨㈜에 감사드리며, 소중한 뜻이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송춘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도시공사, 청렴 문화확산을 위한 고위직 릴레이 서한문 발표 25.04.15 다음글 용인특례시, 지역사회 봄맞이 이웃사랑 활발 25.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