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산림조합 조합장협의회(사진제공=용인시산림조합)

용인시산림조합(조합장 이대영)은 용인시산림조합 임시총회에서 전국산림조합조합장협의회장으로 선출되었다고 밝혔다.

이대영 전국산림조합 조합장협의회장은 2015년부터 용인시산림조합장을 역임하며, 조합원의 권익 향상과 지역 산림자원 육성에 큰 기여를 하였고, 특히 2024년에는 산림분야와 산림조합 발전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이대영 조합장은 선임소감으로“이번에 전국 142개 산림조합을 대표하여 분에 넘치는 직책을 맡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고 한편으로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향후 임기를 마치는 날까지 산림조합이 조합원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산림조합의 발전과 조합원들의 권익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