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도시공사, “공중화장실 내 상시형 불법 촬영카메라 탐지 시스템”설치 송춘근 2025-04-03 17:2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도시공사 “공중화장실 내 상시형 불법 촬영카메라 탐지 시스템”설치(사진제공=용인도시공사) 용인도시공사(사장 신경철) 환경사업처는 불법 촬영 범죄 예방을 위해 관내 10개소 여성 공중 화장실을 대상으로 “상시형 불법 촬영카메라 탐지 시스템”을 설치하였다고 3일 밝혔다. 최근 공중 화장실 불법 촬영 등 디지털 성범죄 문제에 대응하고자 반경 30m 이내 불법 촬영 카메라를 24시간 탐지하고 사전 차단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 시스템은 불법 촬영 영상의 실시간 송출을 원격 차단하고, 카메라 탐지 및 시스템 문제 발생 시 실시간 문자 알림 서비스 제공한다. 용인도시공사는 “현재 관리‧운영 중인 52개소 모든 공중 화장실을 대상으로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 중이며, 모든 공중 화장실에 조속히 이 시스템을 구축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중 화장실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송춘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산림조합, 산불 예방 캠페인 및 성금 기탁으로 산불피해지역 지원 25.04.03 다음글 용인특례시, 취약계층 식생활‧생계 지원으로 따뜻한 나눔 실천 25.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