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농사 지은 쌀로 어려운 이웃 도와요” - 포곡읍 농촌지도자회서 공동 경작지 3450㎡에 모심기 행사 - 송춘근 2022-05-26 15:4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처인구 포곡읍 농촌지도자회가 연말 이웃돕기에 사용할 쌀 수확을 위한 모내기를 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용인시)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농촌지도자회가 연말 이웃돕기에 사용할 쌀 수확을 위해 모내기를 했다. 농촌지도자회 회원 70명은 26일 영문리 77-2번지 일원 3450㎡ 논에 모를 심었다. 이 논은 지도자회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마을주민에게 빌렸다. 회원들은 올 가을까지 이곳에서 공동 경작을 하고, 수확한 쌀은 읍에 기탁할 예정이다. 이창구 농촌지도자회장은 “농번기라 한창 바쁜데도 불구하고 한마음으로 따뜻한 나눔을 위해 시간을 내 준 회원들에게 고맙다”며 “오늘 심은 모가 잘 자라 연말 어려운 이웃들과 풍성하게 나눌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춘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청소년 월경통 치료 위한 한방진료비 지원 22.05.27 다음글 죽전3동, 한부모가정 20가구에 외식용 기프트카드 지원 22.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