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1동 행복더하기 나눔장터,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열려 - 새마을부녀회, 용인백현초 옆 내꽃공원에서 오는 10월까지 개최 - 송춘근 2022-05-17 09:0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동백1동 새마을부녀회가 오는 10월까지 백현초등학교 옆 내꽃공원에서 매월 셋째 주 토요일 ‘동백1동 행복더하기 나눔장터’를 개최한다.(사진제공=용인시) ‘동백1동 행복더하기 나눔장터’가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용인백현초등학교 옆 내꽃공원에서 열린다. 나눔장터는 지역 주민들이 사용하지 않는 중고물품을 서로 교환하고 판매할 수 있도록 동백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탁지은)가 지난 2020년부터 개최하고 있다. 지난 14일 올해 처음으로 열린 나눔장터에는 개인 및 단체 90팀이 참여해 의류, 신발, 주방용품, 도서, 장난감 등 중고물품과 수공예품을 교환하고 판매했다. ▲지난 14일 열린 동백1동 행복더하기 나눔장터 모습(사진제공=용인시) 나눔장터는 오는 10월까지 계속 열리며, 새마을부녀회는 판매수익금의 10%를 관내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탁지은 회장은 “코로나19로 지난해 열리지 못했던 나눔장터가 다시 열리면서 지역의 활기가 되살아나고 주민들 간 소통의 자리가 마련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함께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나눔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송춘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어린이 여러분, 나트륨 섭취를 줄여요" 22.05.18 다음글 동백3동 저소득 어르신에 한방치료 지원 22.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