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폭염 대비 저소득층 400가구에 여름 김치 지원 - 시와 이마트 7개 점이 함께하는 ‘희망 나눔 프로젝트’ 일환…2000만원 상당 물품 전달 - 송춘근 2024-07-03 06:1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 시와 이마트 7개 점이 함께하는 ‘희망 나눔 프로젝트’ 일환…2000만원 상당 물품 전달 - ▲용인특례시는 2일 이마트와 함께하는 _희망나눔 프로젝트_의 일환으로 저소득층 400가구에 여름 김치와 보양식을 지원했다. 사진은 김치와 보양식을 대상가구에 전달한 용인시수지복지관의 수지무한돌봄네트워크팀.(사진제공=용인시)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2일 용인지역 이마트 7개 점(용인·동백·흥덕·죽전·보라·수지·TR구성점)과 함께 지역 내 저소득층 400가구에 2000만원 상당의 김치와 보양식을 지원했다. 이번 나눔은 시와 이마트가 함께하는 ‘희망 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의 수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대상 가구에 여름 김치 4종과 보양식을 전달했다. 시 관계자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 이번에 지원한 여름 김치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무더위에 취약한 사회적 약자 가구가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송춘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북부 최초’ 노동자 작업복 전용 세탁소 파주시 블루밍, 8일부터 10일간 무료로 임시 운영 24.07.03 다음글 용인특례시 3개구 보건소, 3색 어르신 지원 프로그램 운영 24.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