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에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지회 봉사분과위원회 이웃돕기 성금 기탁 송춘근 2024-06-12 06:2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 기탁된 200만원 성금,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통해 결식 아동 지원 예정 - ▲지난 11일 용인특례시에서 열린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지회 봉사분과위원회 기탁식 모습(사진제공=용인시)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난 11일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지회 봉사분과위원회에서 지역 내 저소득 결식 아동 후원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대한민국 최초의 법정 여성 경제단체다. 현재 경기지회(지회장 송영미)에는 총 197개 여성기업이 가입됐으며, 여성의 창업과 기업활동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송영미 지회장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여성경제인들의 도움의 손길이 결식 아동에게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지회 봉사분과위원회의 따뜻한 나눔 활동에 감사하다“며 “기탁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 아동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기탁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층 아동에 지원될 예정이다. 송춘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 AI 노인말벗서비스 개시 두 달여 만에 신청자 5천 명 넘어. 연말까지 65세 이상 노인 누구나 언제든 신청 가능 24.06.13 다음글 경기도, 7월부터 평일 야간·주말·휴일 위한 ‘초등 시설형 언제나돌봄서비스’ 24.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