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공세동 시민농장서 반려 식물 분갈이 서비스 - 5월 4일부터 6월 30일까지 매주 주말 - 송춘근 2024-04-22 07:4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 5월 4일부터 6월 30일까지 매주 주말 - ▲용인특례시가 공세동 시민농장에서 무료로 분갈이 서비스를 한다(사진제공=용인시)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5월 4일부터 6월 30일까지 매주 토, 일요일에 기흥구 공세동 시민농장에서 무료로 분갈이 서비스를 한다고 22일 밝혔다. 가정에서 정서적 안정을 얻으려는 사람들이 반려 식물을 많이 기르고 있는데 이번 무료 분갈이 서비스를 통해 반려 식물을 건강하게 키우려는 용인시민에게 좋은 서비스가 될 것으로 보인다. 분갈이를 원하는 시민은 빈 화분과 식물을 가지고 공세동 시민농장에 마련된 체험부스에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무료 분갈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반려동물과 더불어 식물 키우기를 통해 힐링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며 “가정에서 하기 어려운 분갈이를 전문가가 도와줌으로써 건강하게 식물을 키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송춘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 40~64세 재취업 지원 ‘맞춤형 직업능력개발훈련’ 참여자 모집 24.04.22 다음글 용인특례시 곳곳에서 따뜻한 나눔과 기탁 이어져 24.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