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드게임과 반려동물을 통해 인권을 배워요! -
▲청소년의 정의로운 사회 만들기 ‘청정사회’2회차 참가 청소년 모집(사진제공=신갈청소년문화의집)
재단법인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이상일) 신갈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인권의 올바른 이해와 인권 실천 방법을 알아봄으로써 자신과 타인을 존중하는 삶의 태도와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의 정의로운 사회 만들기 ‘청정사회』 2회차 프로그램을 오는 27일 실시한다.
관내 초등 3~6학년 20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실시하는 이번 활동은 UN아동권리협약 내용으로 구성된 인권카드를 활용한 보드게임, 생명 존중을 위한 반려동물 돌봄교육 및 체험, 청소년의 여가 증진을 위한 꽃쿠기&딸기라떼 만들기 활동으로 운영된다.
우리 사회에 만연하고 있는 인권 침해 문제의 심각성을 느끼고 인권의 가치와 의미를 깨닫는 참여형 인권교육 프로그램 『청소년의 정의로운 사회 만들기 ‘청정사회』 2회차 활동에 많은 청소년의 참여가 기대된다.
이외 신갈청소년문화의집의 다양한 청소년 창의활동 프로그램에 대한 안내는 기관 홈페이지(https://www.yiyf.or.kr/sgyouth/index.do)를 참고하면 된다.
또한, 재단법인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용인시가 출연한 청소년 전문기관으로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수련원, 신갈·유림·수지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미래교육센터 등 8개 시설에서 청소년 활동·상담·보호·복지프로그램을 통해 용인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