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청소년 이용시설 142곳 식중독 예방 합동점검 ○ 청소년 수련시설·기숙학원·학원 등 142곳 식중독예방 합동점검 송춘근 2024-04-05 07:1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 청소년 수련시설·기숙학원·학원 등 142곳 식중독예방 합동점검 ○ 소비(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 식품의 위생적 취급 및 보관 등 중점 지도점검 ▲경기도, 청소년 이용시설 142곳 식중독 예방 합동점검(사진제공=경기도) 경기도와 시군이 4월 19일까지 도내 청소년 수련시설, 기숙학원·학원 등 청소년 이용 급식소 및 식품취급 시설 142개소를 합동 지도점검한다. 이번 점검의 주요 내용은 ▲소비(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 ▲식품의 위생적 취급 및 보관 관리 ▲종사자 건강진단 ▲보존식 보관의무 준수 여부 ▲부패‧변질 및 무표시 원료사용 여부 등이다. 아울러 식중독 예방수칙 안내 및 홍보와 위생점검 시 식중독 발생 우려 식품 등에 대한 수거 검사도 병행한다. 인치권 경기도 식품안전과장은 “체험학습 및 야외 활동 등이 증가하고, 봄철 일교차가 커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다”며 “급식소 등 식품취급업소에서는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고 도민들은 올바른 손 씻기 등 개인위생에 신경 쓸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송춘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 북부청사에 자동차 타이어 공기주입기 설치. 도민에 개방 24.04.05 다음글 용인특례시 기흥구보건소, 정신질환자 회복지원사업 지자체 협의회 개최 24.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