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상하동,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지역 내 구성원들의 동참 이어져 - ‘늘봄 실버타운 요양원’ 매월 20만원 정기 후원…서용인새마을금고도 이웃돕기 성품 전달 - 송춘근 2024-04-02 08:2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 ‘늘봄 실버타운 요양원’ 매월 20만원 정기 후원…서용인새마을금고도 이웃돕기 성품 전달 - ▲상하동 소재 늘봄실버타운요양원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매월 정기기탁을 약속했다(사진제공=용인시) 용인특례시 기흥구 상하동은 지역 내 기관들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활동이 이어지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달 22일 ‘늘봄 실버타운 요양원’은 상하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매월 20만원의 정기기탁을 약속했다. 이 기탁금은 기탁자의 요청에 따라 상하동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들이 신체와 경제적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도록 지원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서용인새마을금고에서도 라면 20박스를 기탁하며, 상하동 지역의 홀로 어르신, 한부모가정, 장애인 가정에 나눠줄 것을 요청했다. 상하동 관계자는 “지역 내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지역사회와 기업, 소상공인 등 많은 사람들이 노력하고 있다”며 “나눔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는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송춘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특례시 구성동, ‘구성동愛 건강플래너’ 사업 진행 24.04.02 다음글 용인특례시 양지면에서 배움에 대한 열정 품은 특별한 신입 대학생 입학식 열려 24.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