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 시민들의 상상을 실현할 문화기획자 모집 - 문화도시 마중물 프로젝트, ○○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 송춘근 2022-05-02 10:1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00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웹포스터(사진제공=용인문화재단) (재)용인문화재단은 문화도시 마중물 프로젝트 ‘○○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사업을 통해 지역에서 활약할 문화기획자를 모집한다. 용인문화재단은 지난 3월 진행된 시민 의견수렴 프로젝트 ‘만만한 테이블’에서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적 욕구를 발견했다. 이달부터 추진 중인 ‘○○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는 상상에 그쳤던 시민들의 욕구를 100만 원 이내의 종잣돈으로 실현해보는 사업이다. 재단은 지난 4월, ‘만만한 테이블’에 참여했던 시민들과의 워크숍을 통해 총 12개의 문화 프로젝트를 기획하였고, 금번 모집되는 지역 문화기획자들과 함께 8개의 프로젝트를 추가 기획해 20개의 문화 프로젝트를 용인시 곳곳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참여자에게는 워크숍 및 프로젝트 운영비를 지원하며, 확장이 필요한 프로젝트에 대해서는 전문가와 행정이 함께 참여하는 COP(Community of Practice)를 통한 공동연구 기회도 제공한다. 모집기간은 5월 13일까지이며, 1회 이상 문화기획 경험이 있고 용인시를 생활권으로 둔 개인이나 단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송춘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북한이탈주민에 상품권과 간식쿠폰 지원 22.05.02 다음글 “쌀 농가 괴롭히는 벼 병해충 꼼짝마!” 22.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