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설 명절 앞두고 취약계층에 총 2억원 특별 지원 -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 기탁 성금 활용…2000가구에 각 10만원 지급 - 송춘근 2024-02-05 08:1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 기탁 성금 활용…2000가구에 각 10만원 지급 - ▲용인특례시청사 전경(사진제공=용인시)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가 설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2000가구에 10만원씩 총 2억원을 지원했다고 5일 밝혔다. 지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성금 중 용인특례시에 지정 기탁된 이웃돕기 성금으로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의 저소득 가정이다. 지원금은 지난 2일 대상자의 계좌에 입금됐다. 시 관계자는 “명절을 앞두고 저소득 가구에 도움을 주고, 이웃과 함께 나누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지원을 결정했다”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자립할 수 있도록 세심한 복지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송춘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 지역사회전환시설, 지난해 정신질환자 지역사회복귀율 91% 달성 24.02.05 다음글 배달특급에서 세뱃돈 할인쿠폰 받아가세요! 24.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