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미디어센터[가칭] 명칭 공모전 포스터(사진제공=용인문화재단)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오는 7월 개관하는 ‘용인미디어센터(가칭)’의 명칭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용인미디어센터는 ‘누구나 크리에이터가 되는 용인미디어센터’를 테마로 창작 활동 지원, 미디어 교육, 촬영 장소 대관 등 미디어 콘텐츠를 통해 누구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공간으로 조성된다.
이번 공모전은 시설에 어울리는 명칭을 시민들의 아이디어를 통해 선정하기 위해 진행된다. 용인미디어센터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온라인 링크(https://naver.me/5rT4xjlM)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오는 5월 8일 까지 실시하고, 명칭 선정을 위한 투표는 5월 11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다.
시민 투표 등을 통해 선정된 최우수상 1명, 우수상 10명과 함께 참가상 60명을 추가로 추첨할 예정이며, 최종결과는 5월 23일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에 발표한다. 선정된 공모자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용인문화재단 관계자는 “시민들이 참여하여 명칭을 선정하는 과정을 통해 새롭게 조성되는 용인미디어센터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높일 수 있다고 기대한다. 명칭 공모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문의 : 용인문화재단 / 031-323-6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