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동 취약계층 10가구에 이불 세탁 지원 -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건강한 우리 집 꿀잠 프로젝트’진행 - 송춘근 2022-04-29 07:4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기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저소득 취약계층 10가구의 이불을 세탁을 지원했다.(사진제공=용인시) 용인시 기흥구 기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영숙)가 저소득 취약계층 10가구의 이불 세탁을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이불 세탁은 협의체가 추진하고 있는 ‘건강한 우리 집 꿀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각 가구의 세탁물을 직접 수거한 뒤 세탁해 전달하는 서비스를 제공했다. 김영숙 위원장은 “이불 세탁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쾌적하게 잠을 잘 수 있게 되길 바란다”며 “열악한 환경에 놓인 이웃들의 건강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흥동 관계자는 “이불 빨래를 할 수 있는 세탁기나 환경이 갖춰져 있지 않은 저소득 가구에게는 꼭 필요한 지원”이라면서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세심한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송춘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문화재단,‘용인미디어센터’명칭 공모 22.04.29 다음글 용인시, 초등학생 1만2000명에 치과 검진 무료 지원 22.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