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산업진흥원, 아동양육시설 성심원에 나눔의 성금 기탁.(사진제공=용인시산업진흥원)
용인시산업진흥원(이사장 이상일, 이하 진흥원)은 27일 용인시 수지구에 위치한 아동양육시설 성심원에 성금을 기탁했다.
성심원은 1946년 이우철 신부가 5명의 고아를 보호하기 시작하여 설립된 아동양육시설로 사회의 보살핌을 필요로 하는 소년들을 보살피고 건전한 사회인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고 있다.
진흥원은 이번 성금 기부가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증진에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또한, 성금 기부 외에도 봉사활동을 통해 직접 손길을 전해 현장에서 도움이 되고자 한다.
진흥원 관계자는 “진흥원은 산업 발전과 더불어 사회적 책임도 중요하게 여기고 있으며, 성심원과의 협력을 통해 아이들에게 지속적인 도움을 주고자 한다. 이번 기부를 통해 조금이나마 지역 사회에 보탬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진흥원의 이러한 노력은 나눔으로 이루어지는 희망과 따뜻한 손길이 우리 지역 사회를 더욱 풍요롭게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