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시설에 특별한 크리스마스 추억 선사 송춘근 2023-12-21 06:3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유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반딧불이문화학교를 방문해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다.(사진제공=용인시) 용인특례시 처인구 유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해피 크리스마스’ 사업을 지난 19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현대자동차 보정서부대리점 직원들이 모은 성금으로 진행됐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유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현대자동차 보정서부대리점 봉사자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하루 동안 ‘산타’가 된 봉사자들은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 주간보호센터와 반딧불이문화학교 주간보호사업 장애아동에게 겨울철 방한용품을 전달했다. 이준화 현대자동차 보정서부대리점 대표는 “아이들에게 특별하고 행복한 크리스마스 추억을 만들고자 봉사활동에 참여했다”며 “봉사자들이 즐겁게 참여하는 모습에 마음이 따뜻해지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고상혁 유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아이들을 위해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주신 유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과 봉사자분들께 감사하다” 며 “더 많은 아동들이 꿈을 펼치고 나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송춘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작은도서관이 아이돌봄에 큰 기여. 5년간 3,438명 돌봄 23.12.21 다음글 죽전2동, 아름다운 성산교회를 복지협력기관으로 인증 23.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