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반려동물 장묘문화 상생 발전 업무 협약 - 관내 동물장묘업체 2곳과…용인시민에 화장비·봉안비 10% 할인 - 송춘근 2022-04-27 15:4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27일 시장 접견실에서 관내 동물장묘업체 2곳과 ‘반려동물 장묘문화 상생 발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사진제공=용인시) 용인시는 27일 시장 접견실에서 관내 동물장묘업체 2곳과 ‘반려동물 장묘문화 상생 발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엔 백군기 용인시장, 이정윤 리멤버반려동물장례식장 대표, 이희옥 씨엘로펫 대표 등 관계자 10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이들 동물장묘업체 2곳은 앞으로 2년간 용인시민에게 화장비와 봉안비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시와 공동으로 성숙한 반려동물 장례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진행한다. ▲용인시는 27일 시장 접견실에서 관내 동물장묘업체 2곳과 ‘반려동물 장묘문화 상생 발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사진제공=용인시) 백군기 용인시장은 “관내에서도 많은 가정에서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는 만큼 올바른 반려동물 장묘문화를 조성하고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도시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리멤버 반려동물장례식장과 씨엘로펫은 각각 처인구 남사읍 방아리와 백암면 백암리에 위치해 있다. 관내 반려동물 장묘업체는 이들 2곳 뿐이다. 송춘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도심 속 찾아가는 로컬푸드 직거래 장터 운영 재개 22.04.28 다음글 상현1동, 반찬가게 1곳과 협약 맺고 취약계층 10가구에 반찬 지원 22.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