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에이엠컴퍼니에서 어려운 이웃 위한 성품 기탁 송춘근 2023-06-21 08:2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20일 에이엠컴퍼니가 용인특례시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품을 기탁했다(사진제공=용인시) 용인특례시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에이엠컴퍼니(화성시 소재)가 520만원 상당의 손소독제 2080개를 기탁했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이날 기탁받은 성품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장애인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로 전달할 예정이다. 에이엠컴퍼니 문지후 대표는 “코로나19 엔데믹 이후에도 취약계층을 위한 방역용품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기탁한 손소독제가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손소독제를 기탁한 에이엠컴퍼니 문지후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에게 감사하다”며 “기탁한 소중한 물품들이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송춘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처인구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 ‘하나애병원’과 주민 건강 증진 위한 협력 체결 23.06.21 다음글 용인특례시, ‘집중호우 때 오염물질 슬쩍 방류 업소’뿌리뽑는다 23.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