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14호 희망나눔 실천가게 위촉 송춘근 2023-06-16 07:5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기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들이 한식 뷔페 '맛있는 녀석들'을 희망나눔 실천가게 14호점으로 새로 위촉하고 지난 15일 희망나눔 실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사진제공=용인시) 용인특례시 기흥구 기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한식 뷔페 ‘맛있는 녀석들’(대표 이광순)을 희망나눔 실천가게 14호점으로 새로 위촉하고 지난 15일 희망나눔 실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희망나눔 실천가게는 기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저소득층을 위한 먹거리 후원 등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2020년부터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맛있는 녀석들은 매주 1회 독거노인 5가구에 영양 도시락세트를 제공한다. 이광순 맛있는 녀석들 대표는 “작은 마음이지만 함께 모이면 큰 행복이 될 수 있는 만큼 기흥동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쁨을 전할 수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김영숙 기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나눔에 동참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춘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문화재단, ‘관점의 확장, 새로운 연대’ 포럼 성료 23.06.15 다음글 용인특례시, 홀로어르신 위한 ‘우리집주소바로알기’ 서비스 지원 23.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