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도시공사, 미르스타디움 화재복구공사 시공업체에 감사패 수여(사진제공=용인도시공사)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는 13일 용인미르스타디움 화재복구공사 시공업체인 벨포코리아 유한회사 서지몽 대표에게 공사 전 직원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다.
벨포코리아 유한회사는 지난해 용인미르스타디움 화재복구 시공업체로, △신속한 화재 피해 파악 및 복구계획 수립 △세부적인 자재 및 장비 조달 일정 파악 △철거, 건축, 전기, 기계, 소방, 통신 등 모든 공종 참여 △야간 및 주말 작업을 수행하여 공기단축 △시설복구 작업과 점검을 병행하여 시설물 시스템을 정상 가동하여 ‘2022 경기도 종합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 및 용인미르스타디움 이용자들의 안전 확보에 크게 기여한 바 있다.
최찬용 사장은 “화재로 인해 생길 수 있는 시민들의 불편함을 적극 해소하고 2022 경기도 종합체육대회가 차질 없이 개최될 수 있도록 복구공사에 최선을 다하여 주신 것에 대해 용인도시공사 전 직원을 대표해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용인미르스타디움은 용인도시공사가 수탁 받아 관리하는 시설로 지난해 6월 7일 지하주차장 방화로 인해 73억여 원의 시설 피해를 입었으며, 약 2개월 후인 8월 25일부터 ‘2022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개·폐회식과 육상 등의 경기가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