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전1동, 서용인새마을금고와 출생축하금 10만원 지원 업무 협약 송춘근 2022-04-08 11:4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왼쪽부터 오이천 서용인새마을금고 이사장 직무대행, 박미선 죽전1동장(사진제공=용인시) 용인시 수지구 죽전1동과 서용인새마을금고가 8일 출생축하금 지원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와 함께 출산 장려 분위기 조성을 위한 것으로, 2020년 시작해 올해가 세 번째다. 협약에 따라 서용인새마을금고는 2021년 7월 1일 이후 관내에서 출생신고를 한 가정에서 아기 이름으로 새마을금고 통장을 새로 개설하면 축하금을 지원한다. 예산소진 시까지 지원하며 MG희망나눔재단과 서용인새마을금고가 각 5만원씩 부담한다. 오이천 서용인새마을금고 이사장 직무대행은 "출생축하금이 저출생 문제 해결에 작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민관협력을 통해 저출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 방안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춘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남사읍, 이장협의회서 산불 피해 극복 성금 100만원 기탁 22.04.08 다음글 “3잼 나눔장터에서 아껴쓰고, 나눠쓰고, 다시쓰는 재미 느끼세요” 22.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