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2동 새마을부녀회 저소득 20가구에 반찬 나눔 사회시사 2023-06-08 07:1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동백2동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7일 나눔봉사 활동을 했다.(사진제공=용인시) 용인특례시 기흥구 동백2동은 동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7일 홀로 어르신들에게 김치와 마른반찬 등을 지원하는 나눔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동백2동 새마을부녀회는 나눔 활동을 위해 지난 6일 김치를 담그고 반찬을 만들었다. 부녀회는 매월 둘째 주 동백호수공원에서 열리는 나눔장터를 비롯해 헌옷수거, 거리 청소 등 봉사를 하고 있다. 채미정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르신들이 올 여름을 건강하게 나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정성껏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홀로 어렵게 사시는 어르신들에게 꾸준히 나눔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나눔 행사를 준비해주신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관심이 어르신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사회시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특례시, ㈜대양목재서 나무 도마 100개 어려운 이웃에 기탁 23.06.08 다음글 용인특례시, 물가안정 앞장서는 ‘착한가격업소’ 13곳 선정 23.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