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인구 양지면 주민자치센터, 명주병원과 건강주치의 지정병원 협약식 체결 송춘근 2023-05-31 07:4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양지면 주민자치센터가 명주병원과 건강주치의 지정병원 협약식을 30일 체결했다.(사진제공=용인시) 30일 양지면 주민자치센터가 명주병원과 건강주치의 지정병원 협약식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지면 주민자치센터 회원은 명주병원을 이용할 때 진료비 일부를 감면받는다. 이와 함께 주민자치센터 회원과 가족들에게는 진료와 수술, 입원, 검진 등 각종 예약 과정에서 신속한 행정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에 양지면 주민자치센터는 명주병원을 협력병원으로 지정해 홍보를 지원한다. 민덕기 양지면 주민자치위원장은 "회원들에게 보탬이 되는 방법을 모색하던 중 회원들의 건강 증진을 돕기 위해 이번 협약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명주병원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양지면 주민자치센터 회원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기를 바란다”며 “양지면 주민자치센터와 명주병원의 협력이 서로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답했다. 양지면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네트워크가 구축됐다”며“ “양지면 주민자치센터와 명주병원이 상호협력하여 성장해 나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송춘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특례시, 장애인 에버랜드·한국민속촌 1회 이용 지원 23.06.01 다음글 보정동, 어린이 위한 음악회 개최 23.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