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한라장사 등극과 용인시청씨름단 단체전 3위 성과 격려 -
▲25일 용인시청 씨름단 박민교 한라장사 등극 봉납식에 참석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왼쪽)과 박민교 장사(오른쪽)(사진제공=용인시)
생애 첫 한라장사에 등극한 용인시청씨름단 소속 박민교 선수의 트로피와 인증서 봉납식이 25일 용인특례시청에서 열렸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봉납식 자리에서 박민교 선수와 용인시청씨름단 소속 선수 및 지도자, 용인시씨름협회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용인시청씨름단 소속 박민교 선수는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충청북도 보은군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3 민속씨름 보은장사 씨름대회’에서 한라장사에 등극했다.
▲25일 용인시청 씨름단 박민교 한라장사 등극 봉납식에 참석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왼쪽)과 박민교 장사(오른쪽)(사진제공=용인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생애 첫 한라장사 등극을 축하하고 우수한 성적으로 용인특례시를 빛낸 선수와 감독 모두 자랑스럽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의 활약을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용인시청씨름단은 개인전 한라장사 타이틀과 더불어 단체전에서도 3위에 입상해 ‘씨름 명가’ 재건의 시작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