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 용인대학교 – 용인동부경찰서 업무 협약 체결 송춘근 2023-05-25 15:0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용인동부경찰서 협약식(사진제공=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이상일)은 24일 학교폭력 예방 및 피해 학생 상담·치유 지원등 협력체계 마련을 위해 용인대학교-용인동부경찰서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용인대학교 총장실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은 황재규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대표이사, 한진수 용인대학교 총장, 김남균 용인동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각 기관(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 용인대학교 – 용인동부경찰서)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교폭력 및 아동학대 예방 홍보·정책지원 ▲학교폭력 가·피해자, 아동학대 피해 아동 등 위기청소년 상담 등 보호지원 ▲학교폭력·아동학대 재발 방지를 위한 노력 등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사회적 학교폭력의 예방 및 대응과 위기청소년의 피해 지원 생태계 구축을 위한 대상·시기별 교육, 홍보, 캠페인 진행을 통한 공동홍보를 진행하고 학교폭력 사안 관련 정보 공유를 통한 학교폭력 예방 정책 및 지원(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학교폭력 신고 및 전담 경찰관 운영(용인동부경찰서), 학교폭력 피해학생 상담 및 치유(용인대학교) 등 각 기관이 보유한 역량을 적극 활용하여 상호 긴밀히 협업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한편, 용인시 청소년미래재단은 용인시가 2010년 출연하고 설립하여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수련원, 유림·신갈·수지 청소년 문화의 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미래교육센터의 총 8개의 시설에서 청소년 활동·상담·보호·복지 등 용인시 청소년의 미래에 대한 효율적인 지원을 위해 다양한 청소년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송춘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마약범죄 예방 ‘노 엑시트’캠페인 참여 23.05.25 다음글 경기도, 고령 장애인 쉼터 연내 20개소 설치. 장애인 고령화 문제 적극 대처 23.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