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협약식(사진제공=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재)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이상일) 유림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7일 삼가초등학교(교장 강미경)와 용인시 청소년 활동 활성화를 위한「재능개발지원사업‘깨움’」관련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적성과 소질을 계발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여 청소년들의 건강하고 균형있는 성장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당일, 삼가초등학교 4학년 전학급이 재능개발지원사업‘깨움’에 참여하여 드론 조종사, 마술사, 파티쉐, 플로리스트 등 다양한 직업 전문가를 만나 진로 교육 및 직업체험을 진행하였다.
유림청소년문화의집은 앞으로도 지역 학교 연계 사업을 더욱 활성화하여 지역사회가 함께 청소년들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지역학교 연계사업 및 유림청소년문화의집에 대한 문의사항은 유림청소년문화의집(031-328-9894), 홈페이지(www.yurimyouth.or.kr)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한편, 용인시 청소년미래재단은 용인시가 출연한 청소년 전문기관으로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수련원, 유림·신갈·수지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미래교육센터 등 8개 시설에서 청소년 활동·상담·보호·복지 프로그램을 통해 용인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