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사각지대 이웃을 돕기 위해 처인구 양지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진행한 고구마 파종 행사(사진제공=용인시)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이웃 나눔의 실천을 위해 지난 9일 ‘고구마 파종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는 2023년 양지면 주민자치위원회 자체 사업으로 고구마 텃밭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복지사각지대 이웃을 돕기 위해 처인구 양지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진행한 고구마 파종 행사(사진제공=용인시)
올해 파종한 고구마는 약 1톤 규모의 수확이 기대된다. 고구마 판매 수익금은 전액 불우이웃에게 전달한다.
민덕기 양지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 놓인 이웃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각 기관 및 단체와 협력하여 이웃돕기 실천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