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마을교통봉사대 용인시지대 정지선지키기 결의대회…경기도 17개 지자체 300여명 참석 -
▲6일 용인시청 에이스홀에서 열린 제30회 정지선지키기 실천 결의대회(사진제공=용인시)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세이프티 서포터즈 및 제30회 정지선 지키기 실천 결의대회’가 6일 용인특례시에서 열렸다.
이날 열린 결의대회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비롯해 경기도 내 각 지자체 17개 지대에 소속된 300여명의 새마을교통봉사대 대원들이 참석했다.
새마을교통봉사대 대원들은 출근길 용인시청 앞 사거리 도로에서 정지선 지키기 캠페인 활동을 진행하며 선진교통 문화를 위한 운전자의 자발적 참여를 독려했다.
▲제30회 정지선지키기 실천 결의대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사진제공=용인시)
이어 용인시청 에이스홀에서 실천 결의대회를 갖고 교통안전 지킴이로서의 책무를 다한 우수봉사 대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새마을교통봉사대 용인시지대 김현재 대장은 “이번 캠페인과 결의대회가 올바른 교통 문화 조성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기대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정지선은 양심선이고 안전띠는 생명띠라는 결의문은 정확하고 훌륭한 표현이라고 생각한다”며 “국민의 안전과 경각심을 위해 활동하는 세이프티 서포터즈에 존경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