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림동, 저소득 아동 위해 치킨전문점서 치킨 20마리 후원 송춘근 2022-03-23 15:1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처인구 유림동에 치킨플러스 에버랜드점 강수정 대표가 30만원 상당의 치킨 20마리를 후원했다.(사진제공=용인시) 용인시 처인구 유림동은 치킨플러스 에버랜드점 강수정 대표가 30만원 상당의 치킨 20마리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후원받은 치킨은 관내 사랑샘 지역아동센터와 비영리봉사단체 ‘사립문(꿈터공부방)’에 전달될 예정이다. 강 대표는 지난 2월에도 관내 저소득 가정 어린이들을 위해 치킨을 기탁했으며, 앞으로 월 1회 치킨 정기 후원을 약속했다. 강 대표는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과 작은 마음이라도 나누고 싶어 치킨을 후원하게 됐다”며 “꾸준한 나눔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셔서 감사하다”며 “공부방과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어린이들이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송춘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익명의 기부자 3개 읍·동에 라면 50박스씩 기탁 22.03.24 다음글 처인구, 사단법인 광제 이웃 돕기 성금 100만원 기탁 22.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