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덕천1동, 협의체서 어려운 이웃에 밑반찬 지원 송춘근 2023-03-14 07:4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풍덕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저소득가구에 전달한 밑반찬(사진제공=용인시) 용인특례시 수지구 풍덕천1동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말선)가 오는 12월 말까지 어려운 이웃에 밑반찬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협의체는 지난 2020년부터 매년 스스로 끼니를 챙기기 어려운 홀로 어르신과 장애인 등 저소득 가구에 밑반찬을 지원하는 ‘찬찬찬! 정성 가득찬 밑반찬 지원사업’을 벌이고 있다. 올해는 저소득 가정 15가구에 한 달에 두 번 국과 밑반찬 등 5종을 제공한다. 김 위원장은 “음식을 직접 만들어 먹기 어려운 분들에게 영양이 풍부한 반찬을 제공해 건강 관리에 도움을 주기 위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송춘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특례시, 코로나 집콕라이프 담은 용인화가 전시회 23.03.14 다음글 용인특례시 사회보장협의체, 나눔 단체·업체 49곳에 통합인증 현판 23.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