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취약계층 15가구에 밑반찬 지원 2023-03-10, 07:13:51 2023-03-10 08:0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상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밑반찬을 마련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용인시) 용인특례시 수지구 상현1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경원)가 관내 취약계층에 밑반찬을 지원하는 ‘화목한 음식나눔’ 사업을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협의체는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매월 두 차례씩 홀로 어르신이나 장애인 등 15가구를 찾아가 밑반찬을 전달하면서 안부도 살필 예정이다. 이 위원장은 “협의체 위원들과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조금이나마 보탤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돕기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는 협의체에 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이 없도록 세심히 살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3-10, 07:13:51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 예술인 50여명 만난 김동연 “예술인 기회소득 상반기 내 지급” 추진 23.03.09 다음글 용인특례시, 생후 2~6개월 영아 대상 로타바이러스 백신 무료 접종 23.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