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갈동 새마을부녀회, 이웃돕기 성금 50만원 기탁 송춘근 2023-02-09 17:1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구갈동 새마을부녀회가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사진제공=용인시) 용인특례시 기흥구 구갈동은 9일 구갈동 새마을부녀회(회장 배경미)가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배경미 구갈동 새마을부녀회장은 "부녀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아 마련한 정성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을 돕고 섬기는 일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나눔을 실천해주신 새마을부녀회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민관이 협력해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춘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특례시, 강진 피해 튀르키예에 10만 달러 기탁 결정 23.02.10 다음글 한국도자재단, 도예단체 활동 지원 나선다…단체별 최대 1천만 원 지원 23.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