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경기시사]경기도, 보건복지부 주관 ‘지역자율…
- [경기시사]경기도, 고액체납자 건설기계 사업장…
- [경기시사]경기도, 민관협업으로 빈틈없는 구제…
- [정치시사]유영일 의원, 의회운영위원회 의정발…
- [정치시사]이은주 의원, 의회운영위원회 공로로…
- [정치시사]안명규 의원, 경기도북부자율방범연합…
- [정치시사]국중범 의원, 성남시 본시가지 열공…
- [정치시사]최만식 의원, 성남시 본시가지 지역…
- [정치시사]김창식 의원, 서울 버스노선 폐지 …
- [정치시사]이은주 의원, 구리교육지원청 신설을…
|
경제·IT시사
|
|
HOME
| 뉴스종합 | 경제·IT시사 |
|
|
용인특례시 농식품 잔류농약 분석능력, 세계가 인정했다
- 전세계 기관 참여한 영국 국제숙련도평가(FAPAS)서 5년연속 적합 판정 -
|
|
|
▲용인특례시가 국제숙련도평가에서 잔류농약 분석능력을 5년 연속 적합 판정을 받았다(사진제공=용인시)
용인특례시가 영국 환경식품농림부 식품환경연구청(FERA)이 주관하는 국제숙련도평가 프로그램((FAPAS)에서 잔류농약 분석 능력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고 9일 밝혔다.
지난 1990년부터 시행된 이 프로그램은 잔류농약‧중금속‧식품첨가물 분야의 숙련도를 비교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 농식품 화학분석능력 평가다. 숙련도란 잔류농약 분석력의 능숙한 정도를 말한다.
이번 평가에는 전 세계 정부 기관과 대학 연구소, 공인시험기관 등 73곳의 분석기관이 참여했다. 시는 블루베리 퓨레에 함유된 14개의 농약 성분에 대한 분석값을 제출해 모두 오차범위(Z-score) ±2.0 이내로 ‘만족’ 평가를 받았다.
평가는 각 기관이 제출한 평가 결과가 기준값에서 얼마나 벗어났는지 오차범위를 산출해 2 이하면 ‘만족’, 2~3이면 ‘의심’, 3을 초과하면 ‘불만족’으로 판정하는 방식이다. 오차범위가 0에 가까울수록 분석 결과가 정확한 것으로 간주한다.
이번 평가를 통해 시는 5년 연속 농식품 잔류농약 분석 능력이 세계적인 수준임을 인정받았다.
시 관계자는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기울여온 노력이 세계적인 평가에서 5년 연속 우수성을 인정받는 쾌거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잔류농약 분석력을 더욱 향상해 용인특례시 농업의 경쟁력을 갖춰나가겠다”고 말했다.
|
|
|
|
|
최신 기사 |
최신 기사 |
|
인기 기사 |
인기 기사 |
|
섹션별 인기기사 |
섹션별 인기기사 |
|
|
|
|
|
|
|
|
|
|
|
뉴그린저널 | 주소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중부대로 1219-21 1층 101호
제보ㆍ광고문의 : 010-5682-3978 | E-mail : gcn1215@naver.com |
인터넷신문 등록일 : 2021.12.31 | 등록번호 : 경기,아53120 | 사업자등록번호 : 354-03-0269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송춘근
Copyright© 2018~2024 뉴그린저널 All right reserved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