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277곳 이용가능’문화누리카드, 연내 써주세요 - 용인특례시, 발급기간 14일까지 연장…대상자 2147명 신청 가능 - 송춘근 2022-12-09 13:5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 용인특례시, 발급기간 14일까지 연장…대상자 2147명 신청 가능 - ▲문화누리카드 발급마감일 변경 안내 포스터(사진제공=용인시)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이달 말 이용기간이 종료되는 문화누리카드의 사용을 서둘러달라고 당부했다. 문화누리카드는 6세 이상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정부가 문화소외계층의 문화여가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발급하고 있으며, 미 사용액은 국고로 환수된다. 시의 문화누리카드 이용률은 68.6%로, 현재 6억 6710만 원 상당이 잔액으로 남아있다. 시는 문화누리카드 사용 독려를 위해 지속적인 홍보를 진행하고 있으며, 아직 문화누리카드를 발급받지 않은 2147명을 위해 발급 기간을 오는 14일까지로 2주 연장했다. 대상자는 가까운 행정복지센터 및 문화누리카드 누리집에서 발급받으면 된다. 문화누리카드는 관내 에버랜드와 백남준아트센터, 용인농촌테마파크, 영화관·서점, 체육용품점 등 277곳과 전국 2만6740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 거동이 불편한 경우에는 다양한 문화상품을 전화로도 주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문화누리카드 잔액은 국고로 환수되는 만큼 혜택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사용을 서둘러 달라”며 “아직 발급받지 않은 분들도 발급을 서둘러 가족과 함께 소중한 연말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 및 사용처는 문화누리카드 누리집(www.mnuri.kr) 또는 고객지원센터(1544-3412)에서 확인하면 된다. 송춘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여성 정보기술(IT) 취·창업 포트폴리오 수상작 온라인 전시회 열어 22.12.11 다음글 경기도, 2022년 유망중소기업 206개 사에 인증서 수여. 55종 혜택 부여 22.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