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가 최고의 복지, 미용산업 발전과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한 제도적 ‧ 재정적 지원에 많은 관심 기울이겠다”
▲최종현 의원, 미용산업 발전 적극 지원 해야.(사진제공=경기도의회)
“소상공인 지원 등 민생 회복을 위해서는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하는 정책 마련이 필요합니다”
최종현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수원7)은 15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실에서 대한미용사회 경기도지회(지회장 직무대행 김장순)회장단, 김동규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1), 이채명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6), 경기도청 식품안전과 관계자 등과 미용 산업 발전 및 관련 분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담회를 가졌다.
(사)대한미용사회 경기도지회에 따르면 “3년여간 계속된 코로나19 팬데믹 여파 등으로 미용 분야와 관련 산업도 많은 피해와 타격을 입었고, 실업과 고용불안 등의 어려움과 후유증이 이어지고 있다” 고 주장했다.
이어 대한미용사회 경기도지회는 “침체된 미용 산업 회복을 위해서는 미용인들의 역량 강화 교육 지원 등 일자리 창출 정책 추진이 시급하다. 특히 미용업을 통한 청장년 일자리 사업 보급, 관련 산업 개발 등에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도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다” 는 입장이다.
최종현 의원은 “코로나19 사태를 겪으면서 많은 분들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소상공인과 영세자영업자들은 상대적으로 더 큰 어려움에 처해고통을 겪고 있다.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 라는 명제처럼, 미용업 분야 일자리 확충과 관련 산업발전을 위해서는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적극적이고 체계적인 정책 마련과 추진이 필요하다” 며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도 미용산업 발전과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한 제도적 ‧ 재정적 지원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