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곽미숙 대표·고준호 정책위원장 “국민의힘만의 민생 정책사업 고심”-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현장 정책회의(사진제공=경기도의회 국민의힘)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최근 남양주시에서 2023년도 경기도·경기도교육청 정책현안 발굴 및 점검을 위한 ‘현장 정책회의’를 열었다고 2일 밝혔다.
도의회 국민의힘 정책위원회 주관으로 지난달 27~28일 실시된 현장 정책회의는 경기도·경기도교육청의 2023년도 1회 추가경정예산안 편성 등에 대비해 국민의힘 차원의 정책사업 및 현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된 자리다.
도의회 국민의힘은 이번 현장 정책회의에서 경기도·경기도교육청 주요 정책현안을 살펴보고, 라운드 테이블 방식의 간담회를 통해 올해 추진을 검토할 국민의힘의 정책사업 아이디어를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의회 국민의힘 곽미숙(고양6) 대표의원은 “경제위기가 심화하는 상황 속에서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민생경제 안정에 도움이 될 정책사업들을 고심하고 도정에 반영토록 해야 한다”며 “도의회 국민의힘은 정책위원회를 중심으로 끊임없이 국민의힘만의 민생 정책사업을 고심하겠다”고 말했다.
도의회 국민의힘 고준호(파주1) 정책위원장은 “지속적으로 31개 시·군 현장 직접 다니면서 경기도 전체 발전에 도움이 될 지역별 현안을 살피고, 도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겠다”며 “도민들의 믿음에 정책으로 보답하는 도의회 국민의힘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번 현장 정책회의에는 곽 대표의원과 고 정책위원장을 비롯해 김성수(하남2) 기획수석, 심홍순(고양11)·이인애(고양2) 정책위 부위원장, 김현석(과천)·유형진(광주4) 부대변인, 김완규(고양12) 경제노동위원장, 김재훈(안양4)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이상원(고양7) 안전행정위원회 부위원장, 이병길(남양주7) 경제노동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