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구 의원, 경기주택도시공사 혁신.비전보고회 찾아 임직원 격려(사진제공=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이선구 위원장 직무대행(더불어민주당, 부천2)은 27일(월)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경기주택도시공사(GH) 혁신․비전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도시환경위원회 김상곤 부위원장, 박명수․백현종․유영일․이영희․이택수․김용성․김태형․성기황․유호준 의원도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이선구 위원장 직무대행은 “경기도는 3기 신도시 개발, 1기 신도시 재정비, 도시재생, 균형발전 등 다양한 난제들이 우리 앞에 놓여 있지만, 경기도민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는 경기주택도시공사가 슬기롭게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격려했다.
또한 “과거에 대한 성찰을 넘어, 이제는 100년 앞을 내다보는 미래 철학이 필요한 시점으로,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에서도 그동안의 노력과 지금의 성공처럼 앞으로도 백년의 미래를 잘 준비할 수 있도록 미래 공간에 서서 GH의 백년대계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주택도시공사는 1997년 설립 당시 직원 53명, 자본금 1,244억원에 불과했는데 2023년 현재 직원 743명, 자본금 1조 7,428억원이라는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룬 경기도의 핵심 공기업으로 성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