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국 의원, 한국웰니스산업협회 관계자와 정담회 개최(사진제공=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한국 의원(국민의힘, 파주4)은 27일 웰니스 대표 민간단체인 한국웰니스산업협회 이우람 상근부회장과 웰니스 관광산업 육성방안 및 현안 관련 정담회를 했다.
한국웰니스산업협회 관계자는 이한국 의원이 대표발의하여 지난 14일 제36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통과된 「경기도 웰니스 관광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관련, 다양한 웰니스 사업의 추진과 지원의 근거가 마련된 점에 대하여 감사와 기대감을 표했다. 그리고, 협회에서 진행 예정 중인 ‘K-웰니스 인플루언서 콘테스트’ 대회(4.26~4.27, 서울aT센터)에 대한 관심을 요청했다.
이한국 의원은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하여 웰니스 관광의 주도권을 잡기 위한 세계적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특히 환경의 변화로 인해 코로나 19뿐만 아니라 면역력을 저하할 수 있는 질병의 반복적 발생이 우려된다. 이러한 때일수록 대중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웰니스 관광, 웰니스 식품 등 웰니스 산업 분야를 확장하고, 다양한 업체의 참여를 유도하는 등 웰니스 산업 활성화를 위한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또 “고부가가치 산업인 웰니스 산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해서 관심을 두고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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