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업 등 존립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을 살리기 위한 경기도와 시군의 적극적 지원 정책 필요”
▲김동규 경기도의원, 목욕업중앙회 경기지회장 이‧취임식 참석(사진제공=경기도의회)
“코로나19와 공공요금 인상 등으로 더 큰 어려움에 내몰린 목욕업 등 소상공인 민생 회복을 위한 적극적인 정책 추진이 필요합니다”
김동규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더민주, 안산1)은 22일, 수원시에서 열린 (사)한국목욕업중앙회 제12대 경기지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해, 행사를 축하하고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동규 의원은 “그동안 한국목욕업중앙회 경기지회 회원들의 권익향상과 지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오신 오병현 회장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또한, 경기지회 신임 회장으로 취임하시는 정보국 회장님께도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 고 말했다.
이어 김동규 의원은 “한국목욕업중앙회 경기지회 소속 770여 회원들은 도민의 보건위생과 건강사회 조성을 위한 선도적 역할을 담당해오고 있다. 특히, 지난 3년간 지속된 코로나19는 고난의 시간이었으며, 지금도 그 여파가 이어지고 있다” 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공동체 보건 건강을 위해 노력해오신 오병현 회장님을 비롯한 한국목욕업중앙회 경기지회 관계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한국목욕업중앙회 경기지회가 건강하고 아름다운 사회를 위해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쳐 주시리라 믿는다” 고 말했다.
김동규 의원은 “코로나19로 목욕업은 직격탄을 맞았고 다른 업종에 비해 더 큰 피해를 입었다. 목욕업 등 존립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을 살리기 위한 경기도와 시군의 적극적인 지원 정책이 필요하다” 며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도 도민들의 보건과 위생 향상을 위한 제도적 ․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