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시장, 전국장애인탁구대회 참가자 격려 - 23일 용인실내체육관…장애인 탁구 활성화 위한 지원 방안 모색할 것 - 송춘근 2022-07-24 07:1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제10회 용인시장배 전국장애인탁구대회에에서 참석자들과 파이팅 포즈를 취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용인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제10회 용인시장배 전국장애인탁구대회에 참여해 선수단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용인시와 용인시장애인체육회 주최, 용인시장애인탁구협회 주관으로 지난 23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엔 전국 21개 시군의 23팀 242명의 선수와 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여했다. 용인시에서는 41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이 시장은 개회사를 통해 “용인특례시에서 10번째로 열리는 이번 탁구대회에 참가한 모든 선수들이 그간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선의의 경쟁을 펼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장애인의 여가 활용과 재활에 도움을 주는 탁구가 활성화되도록 시 차원에서 아낌없는 지원 방안을 모색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송춘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이상일 용인시장, 용인중앙시장ㆍ민속 5일장 상인들과 만나 애로사항 청취 22.07.25 다음글 용인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 구성…위원장은 김상수 의원 22.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