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영 의원, 전곡중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 논의(사진제공=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윤종영의원(국민의힘, 연천)은 지난 28일, 연천상담소에서 연천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을 만나 2023년 경기형 그린스마트 미래학교에 선정된 전곡중학교 사전기획 용역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연천교육지원청 임윤재 행정과장은 “경기형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는 노후 건물뿐만 아니라 학교 전체 공간을 대상으로 미래교육과 연계한 공간으로 재구성하고 스마트 환경조성으로 획일적인 학교공간을 탈피하여 융·복합 기능의 다양하고 유연한 공간을 구축하여 창의적인 교수 학습과 학생활동을 실현하기 위해 추진 하는 사업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임과장은 “전곡중은 50년된 학교로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에 선정되어 2023년 사전기획 용역을 시작으로 구조변경 설계와 착공이 추진되어 2025년 3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며, “도의원님께 미래학교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어 학생들이 안전한 교육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조와 관심을 부탁한다”라고 했다.
이에 윤의원은 “학생들은 학교의 모든 공간에서 다양한 꿈과 배움으로 행복한 삶을 위해 활동하고 학습해야 한다”라며, “학생, 교사, 학부모,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하고 소통하는 미래의 학생중심 교육과정이 운영되는 미래학교가 조성될수 있도록 도의원으로서 원활하게 사업이 마무리 될 때까지 최선을 다해 협력하고 노력하겠다”라는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