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경기연구원, 2023년 경기북부 정책발굴을 위한 정책분야 간담회
- 19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상황실 개최
- 도 균형발전기획실, 부서장, 경기연구원 북부연구센터장, 연구위원 등 참석
○ 북부특별자치도 등 경기북부의 변화와 기회 창출 위한 안건 토론
- 2023년도 경기북부 관련 단기 연구과제 발굴에 대해서도 논의
▲23년 경기도,경기연구원 정책분야 간담회 개최(사진제공=경기도의회)
경기도는 경기연구원과 19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상황실에서 ‘2023년 경기북부 정책발굴을 위한 정책분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민선 8기 경기북부 관련 주요 공약사업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며 향후 정책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상호 협력을 도모해 나가고자 마련된 자리다.
이 자리에는 연제찬 경기도 균형발전기획실장, 이정훈 경기연구원 북부연구센터장, 균형발전기획실 소속 부서장, 정책별 연구위원 등 양 기관 관계자 12명이 참여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참석자들은 ‘민선 8기 경기도와 북부 10개 시군의 상생발전 전략연구’ 등 주요 연구과제의 추진 방향에 대해 토론하고, 경제·평화·안보 등 경기북부와 관련된 각종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내년도부터 추진할 경기북부 관련 ‘단기 연구과제’ 발굴을 위한 소통의 시간도 함께 가졌다.
도는 민선 8기 출범으로 경기북부가 새로운 변화와 기회의 시기를 맞은 만큼,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양 기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연제찬 균형발전기획실장은 “양 기관은 경기북부가 가진 성장 잠재력을 꽃피울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과 협력의 결실을 통해 새로운 변화·기회의 경기북부를 만들 수 있도록 힘써 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