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종현 의장, 9일 경기지구청년회의소 제53차 경기지구회원대회 참석 (사진제공=경기도의회)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부천1)이 9일 오산 문화스포츠센터에서 열린 ㈔한국청년회의소(Junior Chamber, JC) 경기지구 ‘제53차 경기지구회원대회’에 참석했다.
염 의장은 이날 지역사회 발전과 봉사에 앞장 선 우수 회원들을 선정해 표창장을 시상하고 축사를 통해 청년 지도자들의 왕성한 활동을 독려했다.
염 의장은 “건강한 활력과 열정으로 우리 사회의 변화를 이끄는 주인공 ‘경기지구청년회의소’ 제53차 지구회원대회를 뜻깊게 여긴다”라며 “책임과 사명감 아래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발전의 중심 역할을 해 온 이대일 회장 이하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청년 리더, JC라는 이름은 언제나 모두에게 큰 힘이 된다”라면서 “경기도의회는 변화와 창조의 정신을 간직한 청년들처럼, 자치분권2.0 시대를 맞아 진정한 지방자치가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의회 이은주(국민의힘, 구리2)·오창준(국민의힘, 광주3)·김재훈(국민의힘, 안양4)·김상곤(국민의힘, 평택1)·정하용(국민의힘, 용인5) 의원을 비롯해 이권재 오산시장, JC 이대일 경기지구회장, 신명식 중앙시장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