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충식 의원, '포천 교육협력 지역협의회' 주재... 공유학교 및 미래교육 정책 심의 ○ 밴드 스쿨, 다문화 공유학교 등 겨울방학 운영 계획 확정 및 2026년 정책 변화 논의 ○ 지역사회와 학교의 연계 강화로 포천 학생들의 교육 만족도 높일 것 뉴그린저널 2025-12-04 11:4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윤충식 의원, '포천 교육협력 지역협의회' 주재... 공유학교 및 미래교육 정책 심의(사진제공=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윤충식 의원(국민의힘, 포천)이 12월 3일 포천교육지원청에서 열린 '2025 제5회 포천 지역교육협력 지역협의회'에 위원장으로 참석하여, 공유학교 운영 계획과 2026년 미래교육 정책 변화 방향 등 포천 교육 현안 전반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번 협의회는 지역 교육 발전의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지역사회와 학교 간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위원장인 윤충식 의원의 주재 하에 포천교육지원청, 포천시청, 지역 학교 교장 및 교사, 마을 교육 공동체 대표 등 13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협의회에서 다뤄진 주요 안건은 공유학교 운영 계획 외에 2026년 경기공유학교 및 미래교육협력지구 정책 변동 사항 안내 및 기타 질의 응답 등 폭넓은 교육 정책 내용이 포함되었다. 윤충식 의원은 "오늘 협의회는 포천 지역 학생들의 교육 선택권을 넓히고, 지역 특색을 살린 공유학교 운영을 통해 교육 만족도를 높이는 데 매우 중요한 자리"라고 밝혔다. 윤 의원은 "학교와 지역사회 기관, 전문가가 함께 힘을 모아 공교육의 빈틈을 채우고, 포천 학생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미래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며 협의회를 마무리했다. 뉴그린저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김도훈 의원, 수원북중SBC 협약 해지 논란 중재… 재협약 조건 이끌어 25.12.04 다음글 이선구 의원, 2025 경기도 장애인복지 정책토론회 참석 “지역 현장이 정책으로 이어지는 구조 만들 것” 25.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