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군기, “플랫폼시티·SK하이닉스반도체클러스터 성공 위해 재선시장 만들어달라” - 용인신문 주최 후보자토론회 참석 - - “중단없는 시정으로 용인특례시 백년미래 맡겨달라” - 송춘근 2022-05-17 17:3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백군기 더불어민주당 용인시장 후보가 용인특례시장 후보 초청 토론회 참석한 모습(사진제공=백군기 용인시장후보 캠프) 백군기 더불어민주당 용인시장 후보는 오늘(17일) 용인시청 에이스홀에서 열린 용인신문 주최 용인특례시장 후보 초청 토론회에 참석해 중단없는 용인발전을 위한 지지를 호소했다. 백 후보는 “지난 4년간 용인특례시의 가장 큰 쾌거인 플랫폼시티·SK하이닉스반도체클러스터 유치의 성과를 이어받아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하기 위해선 재선 용인특례시장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상일 후보가 플랫폼시티에 대한 사업방식변경을 검토한다고 밝혔는데, 이렇게 되면 사업 추진이 3~4년을 늦춰질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를 표명했다. 또한 “이미 경기도와 플랫폼시티사업의 개발이익을 용인시민을 위해 재투자하기로 한만큼 이에대한 이행 역시 전혀 걱정할 것이 없다”고 덧붙였다. ▲백군기 더불어민주당 용인시장 후보가 용인신문 주최 용인특례시장 후보 초청 토론회 참석한 모습(사진제공=백군기 용인시장후보 캠프) 백 후보는 또 “SK하이닉스반도체클러스터 유치 과정에서 경기도내 타 지자체와의 경쟁, 비수도권 지차체와의 경쟁 등 많은 난관이 있었지만, 민주당의 문재인 정부, 이재명 경기도지사, 백군기 용인특례시장이 함께 결단해 용인 유치를 성공시켰다”며, “이는 기적이고 용인특례시의 재정자립을 가능케하는 쾌거”라고 소개했다. 백 후보는 특히 “이미 공신력 있는 기관의 평가를 통해 2년 연속 공약이행 A등급을 받은 검증된 시장인만큼 용인발전을 위해 재선시장을 반드시 만들어달라”고 호소했다. 송춘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특례시 물리치료사회·임상병리사회, 백군기 지지선언 22.05.17 다음글 백군기 “용인 균형발전, 새로운 백년미래 연다” 22.05.17